시간을 담은 빛  시리즈  #05  <파랑>

Designer  이도겸 DOGYEOM

Photographer  김영배 KIM YOUNG BAE

“색은 시간의 기억이기도 합니다.”


조병국 작가님이 건네주신 『한국의 전통색』을 읽고, 오래된 색이 말하는 온도를 느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작업,  

"시간을 담은  빛"  색채는 단순한 시각적 요소가 아닌, 문화와 철학이 응축된 언어입니다.  한복에 담긴 색의 언어를 지금의 감각으로 풀어봅니다.


시간의 빛, 색에 물들다


파랑 (Blue/靑) - "두 개의 감정"




"파랑이 말하는 두 개의 감정." 서양에서 blue는 종종 차가운 거리감과 깊은 슬픔을 품고 있습니다. 동양에서 파랑은 '靑(청)'이라 불리며 자연의 흐름과 조화를 상징하고, 정화의 색, 균형의 빛, 그리고 '청춘'이라는말처럼 시작을 품은 색입니다. 서로 다른 인식 속에서 이 색에 젊음과 가능성, 그리고 담담한 용기를 담았습니다. 우울과 균형, 냉정과 정화 그 사이에서 우리는 다시 걷기 시작하며, 한복의 정갈한 선 위에서 차가운거리감과 따뜻한 포용력이 공존합니다. 푸른 옷을 입은 오늘, 시작이 머무르며 과거의 아픔과 미래의 가능성이 현재라는 시점에서 조우하며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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